posted by 배추블로그 2013. 7. 18. 14:05

탈모방지샴푸 후기

 

이런.......누가보면 제가 샴푸회사 블로그 포스팅 하는 알바나 현재 탈모 진행중일까 심히 걱정되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풍성합니다...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여성분들~~

 

우리나라 탈모 1,000만명 시대 !!(네이버에서 "탈모인구"라고 치보셈1,000만명 맞음) 탈모인구를 위해 제가 쓰고 있는

 

탈모방지샴푸 후기 하나 해드릴까 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먼저 저는 ....

 

성별 : 남자

 

나이 : 30세 (만 29세)

 

거주지역 : 서울

 

특이사항 :  없으나... 늘 고민과 스트레스에 시달림

 

이상 제 소개입니다.

 

저는 2010년에 취직 하기 전부터...스트레스에...시달렸던것 같습니다...대학 4년...졸업을 앞두고 취직이 되지않아서...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로 하루하루 살았죠....그래도 머리는 풍성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별 티도 안나지만...

 

작년 서울 인사발령받고 난 뒤부터가 문제였죠.....취직을 해도 취업생의 그 불안한 마음은 그대로였죠...

 

대학생때는 어떻게든 준수한 연봉에 회사에 취직을 하는게 하나있는 꿈이였지만

 

지금은 결혼고민, 부모님 건강고민, 내몸 건겅 고민(올해2월에 왼손이 4,5번째 척골신경 마비로 고생하고 있음),

 

형고민(백수에요)...아버지는 생사도 모르고.....그리고 젤 고민인게 하나 있죠....

 

자수성가....즉 성공이라는 큰 고민이있죠...

 

사실 성공만하면 아까 나열한 고민들 다 해결 되는데...그쵸?~~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니....자극적인 음식과 태만해진...뱃살...식생활 패턴이 완전히 바뀌면서

 

안좋은 것들만...끼고 살았죠.....

 

정말 이글을 쓰면서 많이 후회하고 있씁니다..

 

약 한 2달전부터 말입니다.....밤에 샤워를 하면서 머리를 감는데....이상하게 작년보다머리를 감으면서 뽑히는 머리카락

 

수가 많이 늘었더라구요.....

 

작년에 거품내고 머리말리기까지 10가닥이었는데... 지금은 60여 가닥으로 앞머리랑 옆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구요(실제로 세어봤음)

 

이게 하루하루 그렇게 빠지면 피부로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화장실 배수구에 모이는 각종 더러운 물질이랑 머리카락이

 

모여있는거 물이 안빠져 손으로 치울때마다 그 엄청난 머리카락과 그 횟수가 장난아니게 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치우는데 이제는 5일에 한번씩....ㅠ.ㅠ미치겠더라구요...내 머리카락이 의도치 않게 많이 빠지는게....

 

그러다 회사에서 과장님이..."어 너 요새 민둥머리가 살짝 살짝 보인다"............가슴이 놀래고 저미는 느낌이었습니다..

 

나혼자 샤워할때 느낀걸...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느꼇다는게.....

 

이상하죠? 울할부지 아부지, 외할아버지 각 삼촌들.....울 집안에 대머리는 찾아볼수 없는데....

 

안되겠습니다...식단과 운동,샴푸를 바꾸기로했고...무엇보다 스트레스 안받기로 다짐했씁니다...

 

제일 먼저 바꾼건....식단...

 

소세지와 김,계란음식을 상추와 오이/고추,두부 위주로 바꾸고 아침,저녁으로 줄넘기 3~40분 하기로 바꾸었습니다.

 

이참에 회사 지원금 받아 헬스장 오늘 등록 하렵니다..

 

그리고 ....샴푸를 바꿨씁니다...

 

여기 저기 지인분들에게 조사해보니...그나마 쓰신분들이 효과를 보고있다는게 있습니다..

 

바로...리스킨 스칼프 뭐시기인데...일명 탈모방지샴푸 입니다.

 

 

 

 

 

 

 

 

 

 

 

 

 

 

 

 

 

 

posted by 배추블로그 2013. 7. 18. 14:01

화이트업 단점

 

다들 표백제는 들어봤어도 환백제는 처음 들어보시죠?

 

말그대로 흰색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사실 긴가민가하면서 홈쇼핑에서 체험판을 쓰고 맘에 안들면 100%

 

환불해준다길래 화끈하게 질렀씁니다.

 

저는 주로 와이셔츠를 자주 입는데 흰색을 자주입어서 여름에는 특히나 땀을 많이 흘리니 냄새와 누런 때가 쌓여

 

사실 흰색계열의 옷은 옷을 사도 한철용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누렇게 변하면 다들 다시 꺼내 입기를 꺼려하더라구요..

 

비싸게 산 흰옷을 다시 새하얀 옷으로 돌릴수 있다면 비용적으로나 옷의 신경쓰이는 부분을 해결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자 그럼 환백제 화이트업 단점 들어갑니다~~~

 

일단 박스부터 풀어 헤쳐보니....

 

원래 1세트 4개인데 1만원 추가해서 1+1 총 8개입니다.

 

거기다 기본으로 주는 물담는 용량컵과 화이트업 원액 담는 용량컵, 거기에 체험용 샘플 1회분,마지막으로 허접해보이는

 

설명서로 구성 되어있습니다.